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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해시는 지난 10~13일 수릉원 일원에서 열린 제63주년 2025 가야문화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홍보부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가야뜰쌀, 봉하쌀, 가야당커피, 분청도자기 등 김해시 우수 답례품을 알리고 올해 추진하는 기금사업을 홍보했다.
3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2,0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고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에 사용한다.
시 관계자는 “제63주년 2025 가야문화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들이 다 아는 그 날까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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