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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행정안전부는 추석을 앞두고 재난구호 민간협력기업,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이재민 430세대에게 식료품·생활용품 등 나눔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재난 피해를 입은 국민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가적인 나눔·봉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협력기업에서 식·음료, 휴지 등 생필품을 기부하고 재해구호협회는 이를 물품 꾸러미로 만들어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번 나눔활동이 피해를 입은 이재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이재민들께서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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