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동구보훈회관’노후간판 교체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인천 동구, ‘동구보훈회관’노후간판 교체



[PEDIEN] 인천 동구는 최근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의 일환으로 동구보훈회관 노후간판 교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는 기존 1층 주차장 벽면에 설치되어 있던 간판을 보훈회관 이용자들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보훈회관 외벽 위쪽에 대형간판으로 교체했다.

구는 간판 교체로 보훈회관의 인지도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는 올해 구비 총 5억원을 증액해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규 지급하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 수당과 보훈수당을 인상하는 등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우리는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