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규 도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받아

소상공인 지원에 헌신해온 공로 인정.“소상공인에게 희망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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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오석규 도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받아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이 지난 12월 12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는 오 의원이 “평소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헌신해왔다”며 “소상공인 발전 및 성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해 70만 소상공인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오석규 의원은 당선 직후 개최된 의정부시와의 당정협의회 때부터 부동산 거래 절벽으로 인한 세수, 세입의 위기가 예상되는 바, 시 재정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기초자치단체 출연금액의 10배수’를 지원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시·군 특례보증사업’에 관한 시 예산 편성은 계속해서 증액해야 한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의정부시의 내년도 출연금은 23년도 출연금 총액 15억원의 삼분의 일 수준인 5억원이 2024년 본예산에 편성, 확정됐다.

오 의원은 “향후 추경 등을 통해 적극적인 출연금 예산 편성이 중요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소상공인 모두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소상공인분들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오 의원은 지난해 9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경기도 추경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소상공인 재환자금 지원 등을 설명받고 같은 해 12월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북부사무소에서 2023년 본예산 확정에 따른 도내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향후 방안을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북부본부와 논의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의정부지점에서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받아 복합경제 위기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고충을 경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오늘 감사패 수여는 2023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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