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은 시의원, 소방재난본부로부터 감사패 수여받아

옥재은 시의원,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환경 및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재난본부로부터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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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옥재은 시의원, 소방재난본부로부터 감사패 수여받아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이 지난달 23일 서울중부소방서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장 개소식 자리에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환경 및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개소식은 옥 의원 외 윤득수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장, 권태미 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옥 의원은 평소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관련 예산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교육장엔 기존의 심폐소생술 교육장과는 달리 피드백 시스템이 구축되어 학습자가 실시하는 가슴압박의 깊이나 속도 등의 정보를 태블릿 PC 및 대형 TV를 통해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심폐소생술 개소식에 직접 참석한 옥 의원은 교육장을 직접 체험함으로 시설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을 점검한 후 옥 의원은 감사패 수여에 대해 “감사패가 주는 무거움의 깊이를 깊이 알고 앞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로 마음에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옥 의원은 “응급상황은 예고하지 않고 오나, 우리가 합심해서 대비할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게 된다면 응급상황에서도 누구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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