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지 시의원, “양천구 관내 학교 시설개선 예산 76억 5천 7백만원 확정.교육환경개선 기대↑”

양천구 학교시설환경개선 위한 추경예산 서울시의회 제319회 본회의 의결·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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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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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특별시의회 채수지 의원은 5일 양천구 관내 학교의 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도 제2차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76억 5천 7백만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은 노후화된 특별교실 및 급식실 시설을 개선하고 통학로와 안전시설 정비를 위한 예산으로 양천구 관내 28개 학교 49개 사업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양동중 특별교실 환경개선 1억 6천만원 신목중 급식실 및 특별교실 환경개선 1억 3천 7백만원 정목초 화단·야외시설 및 교실환경 개선 1억 6천만원 등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채수지 의원은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학교시설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설득하였기 때문에 예산 투입 효과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과 함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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