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부지방산림청이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봄에 심은 나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6일, 강릉시 안현동 경포솔내음 유아숲체험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조림목에 비료를 주는 숲가꾸기 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와 유관기관 인사, 그리고 지역 어린이집 원아 등 총 13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봄에 조성된 어린 나무들 주변에 직접 비료를 주며 숲을 가꾸는 활동에 동참했다.
아이들은 흙을 만지고 나무에 비료를 주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나무가 튼튼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 이번 체험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지속적인 관리가 숲의 생육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숲을 직접 가꾸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광호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노력만큼이나 꾸준히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봄에 심은 나무를 가을에도 정성껏 돌보며 숲의 가치를 느끼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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