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읽걷쓰로 디딤, 방과후·돌봄으로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 ‘서부 방과후·돌봄 체험수기 공모전’의 최종 우수작 13편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읽걷쓰’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봄봄봄’이라는 이름의 방과후 및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얻은 배움과 성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동영상 7편과 사진 및 글짓기 34편을 합쳐 총 41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내용의 충실성, 창의성,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심사를 거쳐, 동영상 분야에서 4편, 사진 및 글짓기 분야에서 9편의 우수작을 최종 가려냈다.
시상은 분야별로 대상 2편, 최우수상 5편, 우수상 6편으로 이루어졌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됐다.
특히 동영상 분야 대상은 심곡초 교직원 최영희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사진 및 글짓기 분야 대상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가 눈에 띄게 성장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를 제출한 봉수초 학부모 차선영 씨가 차지했다.
선정된 우수작들은 앞으로 서부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 전시되거나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방과후·돌봄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배움과 성장의 소중한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현장의 귀중한 경험들이 더욱 발전된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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