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89명을 대상으로 '동부 유보통합 시범기관 나눔의 날'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기관별 특색 있는 교육 및 보육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이 가진 차별화된 교육·보육 프로그램과 실제 수업 사례를 교류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간의 긴밀한 협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지난 9월 17일, 연수유치원은 문학적 접근 방식을 활용한 창의적인 놀이 활동과 그림책 연계 교육 사례를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서 10월 21일에는 하나키즈어린이집이 영유아의 사회정서 발달을 돕는 심리 활동 프로그램과 다문화 교육 활동 현황을 선보이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가장 최근인 지난 4일에는 푸른마을유치원이 놀이극과 자연물을 활용한 혁신적인 수놀이 수업을 공유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각 기관에서 실제 운영되고 있는 수업을 면밀히 참관하고, 다양한 교육·보육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이를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보통합 시범기관은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영유아 교육·보육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고, 기관 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여 모든 영유아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핵심 사업이다.
인천 지역에서는 총 8개 기관이 유보통합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동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3개 기관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시범기관은 유보통합의 새로운 운영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립하고 이를 현장에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별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각 기관의 고유한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나눔의 날' 행사에서 공유된 우수한 교육·보육 사례들을 공식 누리집인 ‘인천아이이음’에 게시하여, 더 많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이를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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