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교육 실시 (삼척시 제공)



[PEDIEN] 삼척시는 지난 11월 5일, 시청 본관 1층 시민회의장에서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며, 나아가 상호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는 한국인권성장진흥원의 전준석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존중과 공감의 조직문화’라는 주제 아래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전 대표는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방안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피해 발생 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삼척시는 이번 교육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건강한 조직 문화는 리더의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폭력예방교육을 꾸준히 시행하여, 삼척시 모든 직원이 존중받으며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