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차별 없는 교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를 공식 개관했다.
지난 5일 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센터는 정왕평생학습관 1층에 약 1천여 ㎡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해 강의실과 전시실 등 장애인의 다양한 학습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의 시설 개선 공사를 거쳐 이번에 문을 열었다.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개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지역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센터는 문화·예술, 직업교육, 디지털 교육 등 다채로운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는 누구나 차별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흥을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배움이 삶의 변화와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포용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지속적인 학습과 사회 참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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