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청년 커리어 성장 지원사업 '커리어다이브' 행사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북부 지역 청년여성의 진로 탐색과 지역 우수기업 취업을 돕기 위해 현직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5일, 재단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신한대학교와 경기북부새일센터와 손잡고 ‘2026년 경기북부 청년여성 커리어 성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커리어 다이브’ 행사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여성들이 지역기업의 실제 직무 환경과 근무 여건을 생생하게 파악하고,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부합하는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 공공기관, 조직문화 우수 기업 등 경기북부 지역에 기반을 둔 총 5개 기업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명사 특강, 기업 소개, 현직자 토크콘서트 및 1:1 멘토링 등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특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취업의 신’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황인 강사가 연사로 나서,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과 핵심 요소를 포함한 실질적인 취업 성공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현직자 소통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각 기업의 주요 업무, 조직 문화, 근무 조건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효과적인 취업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과 경기북부지역새일센터의 전문적인 진로·취업 상담도 함께 제공됐다.

행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후속 지원으로 이어진다. 재단은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업무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장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상담 결과와 개인별 구직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육은아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장은 “청년여성들이 단순히 기업의 인지도나 규모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직무와 조직문화, 근무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자신에게 최적화된 일자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대학, 기업 등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여성들이 경기북부 지역기업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취업하여 경력을 성공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