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지구,돌봄혁명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는 오는 10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나와 지구, 돌봄혁명'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기후변화, 인구 감소, 디지털 기술 격차와 같은 우리 사회의 복합적인 문제들을 '돌봄'이라는 키워드로 조명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는 기성세대가 직면한 사회적 과제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돌봄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문제를 진단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지만, 기술의 혜택에서 소외되는 이들 또한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서관은 AI스튜디오, AI북테라피 등 다양한 AI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기술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누구도 뒤처지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공의 돌봄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서관이 단순한 지식 정보 제공 공간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커뮤니티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