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문화원이 운영하는 상주 문화학교가 41년의 역사를 이어가며 2026년도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985년 개설된 이래 꾸준히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온 상주 문화학교는 올해 3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총 17개의 강좌를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300여 명의 시민이 각자의 관심사를 따라 강좌에 참여했으며, 상주문화원 3층 강의실과 외부 강의실에서 주 1회, 2시간씩 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식은 지난 11월 3일 오후 2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문 독해, 중국어, 플롯, 다도, 민요, 서예, 천연염색과 규방공예, 생활영어, 사진예술 입문, 사물놀이, 합창, 동부민요, 요가·라인댄스, 한국무용, 판소리, 민화, 관악합주 등 17개 강좌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김홍배 문화원장은 수료식에서 “17개 강좌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2027년에도 더욱 다양한 문화 과정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상주문화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주문화원은 그동안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 발달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전시회와 발표회가 시민들이 문화를 누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동시에 수강생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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