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내 승마계의 대표적인 메이저 대회인 제61회 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가 오는 11월 10일 상주국제승마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대한승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국내 승마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의 산실 역할을 해온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최정상급 마필들이 대거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대회는 종목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먼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과감한 도전 정신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장애물 경기가 펼쳐진다. 이어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말과 선수가 하나 되어 고도의 호흡을 자랑하는 마장마술 경기가 이어져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차세대 승마 유망주를 발굴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승마 가족이 상주를 방문함에 따라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길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전국에서 우리 지역을 찾아 주신 승마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는 승마 가족뿐만 아니라 승마 스포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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