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첨성대 옆 잔디광장에서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문화 행사를 만난다. 통일부는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주에 평화온:담'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화가이드 꾸꾸와 시간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경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며 평화와 통일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비무장지대에 사는 가상의 새 캐릭터인 '꾸꾸'가 평화 가이드가 되어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을 안내하며 흥미를 더한다.
통일부 청년 인턴들은 '꾸꾸의 평화여행 게이트', '꾸꾸의 평화 방탈출', '꾸꾸의 평화선수단' 등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경주시의 청년 창작 플랫폼인 '청년감성상점'을 통해 참여하는 지역 청년 예술가 10팀은 경주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평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신라 시대 여왕과 화랑의 복장을 한 '꾸꾸' 포토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꾸꾸 캐릭터를 활용한 열쇠고리, 그립톡, 여행용 이름표 등 기념품도 만나볼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도 제공된다. 영어 안내 인력이 배치되고 영문 안내물도 함께 비치되어 언어 장벽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본 행사 사전 행사로 지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KTX 경주역 맞이방에서는 팝업 행사가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꾸꾸의 천년 평화의 미소'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캐릭터 기념품과 체험 작품 견본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평화통일의 의미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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