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천동 민·관 협업 독거 어르신 집에 ‘정성 뚝딱’ 안심 방충망 설치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가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을 위해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지난 4일,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정성 뚝딱 안심 우리 집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하반신 마비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이 어르신은 평소 집안 정리와 시설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특히 훼손된 방충망으로 인해 해충 유입 등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에는 활천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비롯해 활천동 청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보탰다. 활천동 청년회는 재능기부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출입문, 큰방문, 부엌문 등 총 3개소에 방충망을 새로 설치하고 노후된 시설물까지 개·보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사업 완료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살피며 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기대 활천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준 청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