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제30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남 고성군 삼산면에서 지난 11월 3일, 제30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삼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총무,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내빈 소개로 시작해 개회,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어르신들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김식백 포교경로당 회장은 고성군수 표창패를, 서정수 상촌경로당 회장은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동식 고성군 부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이번 기념식이 세대와 지역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다 함께 어울리며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살기 좋은 고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고성군은 매년 경로의 달을 맞아 올해는 각 읍면별로 기념식을 개최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삼산면 기념식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