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통영적십자병원과 손잡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찾아가는 누구나 진료센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 무료 순회진료는 지난 11월 5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 1층 모이자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진료는 고성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보훈가족 및 국가유공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건강을 점검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의료진은 현장에서 참여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진료와 건강 상담을 제공했으며, 진료 결과에 따라 수액제와 각종 의약품을 처방하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다. 특히, SK오션플랜트 준법지원팀은 진료 희망자들의 원활한 수송과 접수, 안내를 도맡아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진료에 참여한 한 보훈 어르신은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좋았고, 평소 건강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의료진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우리 보훈가족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무료 순회진료는 2024년 9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영적십자병원이 체결한 의료서비스 연계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이 협약은 지역 내 의료 지원 수요와 병원의 전문 의료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협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성진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 네 차례에 걸쳐 무료 순회진료에 함께해 주신 통영적십자병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서비스가 절실한 주민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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