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 대봉감 본격 출하 남울진농협 온정지점 대봉감 수매 추진 (울진군 제공)



[PEDIEN]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의 명품 대봉감이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했다. 남울진농협 온정지점은 최근 관내 대봉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수매를 개시하며 지역 농업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온정면은 높은 지대에서 비롯되는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속살이 탱탱하고 당도가 높은 고품질 대봉감을 생산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러한 우수한 품질 덕분에 온정 대봉감은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남울진농협 온정지점은 지난 3일, 지역 내 5개 농가로부터 6.5t의 대봉감을 우선적으로 수매하며 첫 발을 내디뎠다. 이어 오는 9일 추가 수매를 실시할 예정으로, 더 많은 농가가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수매된 대봉감의 가격은 당일 공판장 경매 가격을 기준으로 책정되며, 각종 수수료를 공제한 금액이 농가에 직접 지급된다. 이는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호봉 온정면장은 “온정의 자랑인 대봉감이 뛰어난 품질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대봉감 재배 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농업인들이 불편함 없이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