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지역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5일, 공단 조리시험장에서는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도제학생 등 청년 23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명장 안유성 셰프와 함께하는 ‘땀에서 명장까지’ 직업탐색 특강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이 추진하는 도메인 AI 특강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되었다. 고교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였다. 특히 기술 변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필요한 직업 역량과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숙련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한국산업인력공단 내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이음 주니어·브릿지보드’의 ESG 실천 과제와도 맞닿아 있었다. 공단은 보유 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명장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안유성 명장은 ‘AI 시대, 요리사에게 필요한 기술과 태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조리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숙련기술인의 역할에 대해 학생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그의 생생한 경험은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강연 후에는 안 명장이 직접 요리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명장의 지도를 받으며 함께 요리를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조리 직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 오랜 현장 경험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섬세한 기술은 학생들에게 귀중한 배움이 되었다. 학생들은 명장으로부터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올바른 자세와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으며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사용되는 조리시험장을 이번 직업 체험의 공간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숙련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다. 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병훈 이사장은 “이번 특강이 우리 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도제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꿈과 숙련기술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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