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6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실시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는 2026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한다. 매입 현장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올해 상주시의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총 7,788톤에 달하며, 매입 대상 품종은 미소진품과 해담이다. 농가의 편의를 고려하여 산물벼는 수확 직후 지역 농협 RPC를 통해 10월 30일부로 매입을 완료했다. 현재는 건조벼 매입이 11월 4일부터 시작되어 11월 30일까지 관내 24개 읍·면·동에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이 40kg 포대당 6만원으로 인상되어 농업인들이 수확기에 겪는 자금 부담을 상당 부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반영한다.

최종 매입 가격은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중간정산금을 제외한 나머지 차액은 12월 말까지 농가에 지급 완료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매입 과정 전반에 걸쳐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지역 농협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원활한 매입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한 해 동안 정성을 다해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 매입이 단 한 건의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비축제도는 자연재해나 기타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위해 정부가 일정 물량의 양곡을 매입하여 비축하는 제도로, 국가 식량 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내 쌀 수급을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