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충남 ‘클린농촌 만들기’ 경진대회서 2개 마을 수상 쾌거 (예산군 제공)



[PEDIEN]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참여한 '2026년 충청남도 클린농촌 만들기 경진대회'에서 예산군 소속 대술면과 삽교읍이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들 마을은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하며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예당호관광공원 수변무대에서 5일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클린농촌반의 활동 실적과 영농폐기물 수거 성과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마을 15곳을 선정했으며, 예산군에서는 2개 마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12개 읍면 클린농촌반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다.

클린농촌단은 농로와 하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비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영농폐기물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12개 읍면 클린농촌반 모두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농촌 환경 개선에 힘써 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주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밑거름이 된 것이다.

김택중 부군수는 “이번 수상은 예산군 클린농촌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힘써 온 결과”라며,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클린농촌단의 농촌 환경 개선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