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치악산 왕 발걸음 축제, 7일 구룡사 일원서 개최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가 오는 7일 제6회 치악산 왕 발걸음 축제를 구룡사 일원에서 개최한다. 오전 9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구룡제1주차장에서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오후 3시까지 이어진다. '조선 태종과 스승 운곡 원천석 선생의 못다 한 이야기, 역사의 길을 묻다'를 부제로 한다.

축제의 중심에는 치악산둘레길 3코스 '수레너머길'이 있다. 이 길은 조선 3대 임금인 태종이 스승 운곡 원천석을 만나기 위해 수레를 타고 넘었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이번 축제는 이 역사적인 장소를 테마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왕의 행차를 재현하는 어연행차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치악산 둘레길의 아름다운 자연과 태종의 역사가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역사적인 이야기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