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증평군이 지난 5일 율리휴양촌에서 '2026 증평군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축산업 관계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는 증평군 축산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증평군과 괴산증평축협이 후원했으며, 지역 축산농가와 관련 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최근 축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축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가 간의 협력과 상생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땀 흘리고 격려하며 지역 축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행사의 주요 순서로는 지역 축산업 발전과 농가 화합에 헌신한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증평군수 표창은 이병진 씨와 이규윤 씨가, 증평군의회 의장 표창은 박제성 씨와 신경수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명랑체육경기와 다채로운 축하공연은 참석자들 간의 친목을 더욱 두텁게 하는 기회가 됐다. 참가자들은 경기에 참여하고 공연을 즐기며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축산업은 지역 경제를 튼튼하게 하고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책임지는 핵심 산업”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힘쓰는 축산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축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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