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미래를 위한 신청사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청사 건립 부지 내 기존 건축물 25개 동에 대한 해체 작업을 본격화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약 100대 규모의 임시 주차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임시 주차장은 읍내동 517번지 일원의 건축물 해체 완료 공간에 조성되었으며, 신청사 건립 공사가 본격 추진되기 전까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해체 후 발생한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시의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현재 서산문화원 일원에 위치한 기존 건축물 25개 동의 해체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 연말까지 19개 동 철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개 동의 해체가 완료된 상태다. 나머지 11개 동은 연내 철거를 마치고, 내년에는 남은 6개 동에 대한 해체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사 건립과 관련한 행정절차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부지 내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작업은 약 91.4%의 완료율을 보이며, 건축협의 및 각종 영향평가 등도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 시는 보상 추진과 더불어 건축물 해체 및 부지 정비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체 공사 현장사무소에서는 해체 공사 단계별 안전 점검 사항, 작업 전 안전 조치, 장비 점검, 위험 요인 관리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여 안전한 공사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서산의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안심할 수 있는 공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시는 오는 2030년 개청을 목표로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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