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가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창농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스마트원예단지와 스마트팜사관학교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고대면 슬항리 일원에 조성된 스마트원예단지는 3개 구획에 총 3명의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 각 구획은 0.47~1ha 규모로, 용수 공급 및 지열에너지 이용 등 스마트팜 운영에 필수적인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입주 기간 종료 후에는 입주자에게 부지를 매각할 예정으로, 청년농들이 안정적으로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석문면 삼화리 207-75번지에 위치한 스마트팜사관학교에서는 두 종류의 온실에서 총 2명의 입주자를 선발한다. 딸기 재배 온실인 B동에는 2명을, 분무경 방식의 엽채류 재배 온실인 D동에는 1명을 모집한다. 입주자는 임대 온실을 직접 운영하며 재배 기술과 경영 경험을 쌓게 된다. B동의 1인당 임차 면적은 1716㎡이며, D동은 511㎡다. B동 입주자는 육묘장에서 자가 육묘를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청년이다. 신청 당시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최종 선발된 입주자는 계약 체결 전까지 당진시로 반드시 전입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통합관제관리동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면접 및 발표 심사는 11월 1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임대료, 사업별 세부 자격 요건,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또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농업기술과 채소화훼팀으로 하면 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김석광 소장은 “스마트원예단지와 스마트팜사관학교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창농과 영농 정착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재배 기술과 경영 역량을 함양하고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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