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계획의 본격적인 이행 점검에 나섰다.
이 계획은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총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는 중장기 로드맵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2022년 9월 출범 이후 정책 수립 단계부터 참여해 온 공무원, 전문가,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등 37명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추진단'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매년 보고회에 참여해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보고회에서는 환경안전, 탄소중립, 자원·물순환, 생태·산림 등 4개 분과별로 시 18개 부서가 추진 중인 78개 사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이행 평가가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단기 과제 16개 사업은 이미 모두 완료되었으며, 중기 과제 20개 사업을 포함한 나머지 세부 과제들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며 계획의 성공적인 완수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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