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PEDIEN] 예천군이 오는 11월 5일부터 6일, 그리고 12일부터 13일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1박 2일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방문객이 농촌 마을에 직접 머물면서 주민들과 교류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을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예천을 다시 찾고 싶은 '관계인구'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차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첫날 용문사와 초간정을 둘러본 후, 금당실마을에서 숙박하며 저녁 식사와 함께 직접 고추장을 만드는 체험에 나선다. 둘째 날에는 출렁다리마을에서 마을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직접 사과잼을 만들며 농촌의 생활문화와 먹거리를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이어지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2차 프로그램에서는 회룡포휴양마을, 삼강문화단지, 유천국사골마을을 연계한 더욱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마을에 머물며 직접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생생한 경험이 예천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마을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과 방문객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