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없는 행복마을’ 중독예방 안전망 강화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오는 11월 7일 신안동에서 개최되는 제4회 하늘못물빛축제에서 시민 참여형 중독예방 캠페인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독예방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센터는 ‘중독없는 행복마을’로 선정된 신안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이번 축제 현장에서 주민 맞춤형 중독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공간으로 예방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중독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생활밀착형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성장기 아동·청소년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중독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실제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알코올중독 선별검사 △마약 VR 체험 △고글을 활용한 가상음주 체험 등 참여자가 중독의 위험성과 신체·인지적 영향을 간접적으로 생생하게 경험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절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러한 체험은 중독의 심각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센터의 마스코트인 다람이를 활용한 홍보존 운영과 소감 작성,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중독예방 활동에 자연스럽게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성준모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함께하는 지역축제는 중독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험 중심의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독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중독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