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지역 어린이집 5개소가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의 '충남형 다가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아빠놀이연구소'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수익금 11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에는 센트럴시티어린이집, 애플키즈어린이집, 아뜰리에어린이집, 나무숲어린이집, 키즈숲어린이집이 참여했다. 이들 어린이집은 '아빠놀이연구소' 사업을 통해 아빠와 아이 간의 정서적, 신체적 교감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장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활동하며 얻은 결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번 기탁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5개 어린이집 원장들은 "아이들과 가족, 교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나눔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임을 알려주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남동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어린이들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나눔 주체로 성장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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