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창의실에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새로운 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2년간 부천시의 지방세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할 이들은 세무, 회계,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들로 구성된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납세자의 권리 구제와 관련된 사항, 그리고 시의 주요 세정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지방세 행정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대거 포함시켜 눈길을 끈다.
전체 1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는 임권택 부천시 기획조정실장이 포함되었으며, 조창준 전문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들은 2026년 9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며 지방세 이의 신청, 과세 전 적부심사, 지방세 시가 표준액 결정 등 실질적인 심의 및 의결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정기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과 부천시 모범 납세자 선정에 관한 사항도 위원회의 주요 심의 대상이다.
조창준 위원장은 위촉식에서 "위원들의 폭넓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내실 있는 심의를 진행하겠다"며 "부천시 세정 발전과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위원들에게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방 세정을 구현하는 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심의를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지방 세정을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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