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시청



[PEDIEN] 여주시 대신면 장풍3리 주민들이 주말을 잊은 채 마을 환경정화에 발 벗고 나섰다.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며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본보기를 보였다.

지난 12일, 장풍3리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 곳곳을 누비며 방치된 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오물을 꼼꼼히 수거했다. 차량과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 지역을 세심하게 정비하며 마을의 청결한 이미지를 높였다.

단순 쓰레기 수거에 그치지 않고, 마을을 가로지르는 소하천 주변의 무성한 잡풀을 제거하는 예초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주민들은 하천 주변을 정비함으로써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와 수해 예방에 기여하고, 해충 발생을 줄이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여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운동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마련된 성과다. 주민들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며, 깨끗한 마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으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몸소 증명했다.

특히 주말이라는 개인적인 시간을 기꺼이 내어 마을을 위해 함께 땀 흘린 주민들의 모습은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확고한 공동체 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장풍3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곳곳으로 이어져 깨끗하고 밝은 여주를 만드는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