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는 지난 9월 14일 시청 회룡홀에서 ‘2026년 제2차 의정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제1차 회의에서 제기된 의견에 대한 후속 조치 현황을 공유하고, 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차 회의 조치 결과 보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안전 기본 가이드라인 마련 방향 논의 △공모사업 연계 및 향후 처우개선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미 사회복지시설 기관 차량의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과 종사자 심리 지원을 위한 관계 부서 검토 결과를 공유했으며, 지난 8월 시청 태조홀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장으로 지원한 사실을 설명했다.
특히, 타 지역의 위기 대응 매뉴얼을 참고하여 폭언·폭력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예방부터 현장 대응, 피해자 보호 및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종사자 안전 기본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주요 내용이 논의되었다. 이는 현장 종사자들이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마은정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은 시민에게 제공되는 복지 서비스의 질과도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처우 개선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의정부시가 사회복지 현장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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