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송산2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주민센터 직원과 지역 사회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2026년 추석맞이 대청소’는 이른 아침부터 관내 곳곳을 누비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비 활동은 평소 유동인구가 많아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았던 경전철 역사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경전철역 인근과 주요 공원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전봇대와 벽면의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이번 대청소에 참여한 강경자 송산2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과 이웃들에게 깨끗해진 동네를 보여드릴 수 있어 무척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평소 골칫거리였던 경전철역 주변의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마음까지 환해지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정이 넘치는 송산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황보경 송산2동장은 “바쁜 일정과 이른 시간에도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동네 거리가 둥근 보름달처럼 환해진 만큼 주민 여러분 모두 근심 걱정은 비우고 풍성함만 가득 채우는 정겨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송산2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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