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치아튼튼 클래스’ 운영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보건소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구강 관리를 돕는 '찾아가는 치아튼튼 클래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각종 구강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소속 치과의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강 보건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경기도 양치질 실천학교 AI 구강건강교육'을 진행 중인 삼현초등학교를 포함해 총 10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아우식증 예방 수칙 △부정교합 예방 및 관리법 △구강 관리의 중요성과 불소 양치 용액 사용법 등이다. 이는 성장기 아동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치아우식증과 부정교합 같은 구강 질환의 예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장연국 의정부시 보건소장은 "아동기 때 형성된 구강 건강 습관은 평생 치아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 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는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