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의회 서형미 의원이 광교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21일 진행된 이번 방문은 복지관의 전반적인 이용 환경을 살피고 시설 개선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4년 문을 연 광교노인복지관은 영통구에서 유일한 노인복지관으로, 1만 4천여 명의 등록 회원과 하루 평균 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식사배달 서비스 등 취약 어르신 지원 사업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날 복지관 측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문제점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경로식당 조리실 바닥 누수, 지하 강당 마루 바닥 이격, 노후 냉난방기 교체, 강당 조도 개선, 야외 데크 보수 등 시급한 보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이용 어르신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공간 부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됐다. 하루 6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는 복지관의 규모가 협소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 의원은 이러한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차 문제 역시 중요한 현안으로 떠올랐다. 외부 차량의 유입으로 정작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차단기 설치와 이용자 인증 시스템 도입 등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검토됐다.
이 외에도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노후 차량 교체 필요성도 현안으로 제기됐다. 서 의원은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매일 일상을 보내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 공간 확충, 시설 안전 확보, 주차 문제 해결 등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어르신 중심의 복지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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