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부의 신규 공공주택 공급 계획 발표 후,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김용민 국회의원과 최현덕 남양주 시장은 21일 김현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와부 지역에 예정된 2만 17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공급에 따른 광역교통대책 및 후속 조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 의원과 최 시장은 신규 공공주택 입주로 인해 발생할 교통량 증가와 생활 여건 변화를 상세히 설명하며,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국토부 측에 단순한 수준을 넘어 남양주를 종과 횡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계적인 광역교통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김현덕 장관은 와부 지역이 이번 공공주택 공급 계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우려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광역교통대책 및 후속 조치를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장관은 주민들의 걱정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김 의원실, 남양주시장실, 국토교통부는 향후 긴밀한 실무협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3개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와부 지역 광역교통대책의 구체적인 방안을 조율하고, 관련 제반 대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김 의원은 남양주시, 국토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남양주 시민과 와부읍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3일 '주택 신속 공급 방안'을 통해 와부읍 일대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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