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동작구가 구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와 같은 지역 내 명문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구체화됐다. 각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AI·디지털, 도예, 메이크업·공연예술 분장 등 구민들의 수요가 높은 특화된 강좌들이 개설될 예정이다.
총신대학교와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는 강좌가 마련된다. △AI로 만드는 나의 인생 콘텐츠와 △AI로 더 편해지는 디지털 생활학교는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AI 글쓰기 실습, 이미지 활용법, SNS 업로드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와는 전통 예술의 멋을 살린 도예 클래스가 열린다. △달항아리 창작 도예 클래스에서는 직접 달항아리를 만들고 다양한 도예 기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강좌 역시 매주 토요일 오전에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명지전문대학교와 함께하는 △실전 메이크업 공연예술분장사 과정은 제2의 커리어를 탐색하거나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는 구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뷰티 기초 확립부터 실무 중심 메이크업 역량 강화, 나아가 공연예술분장사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한다. 이 과정은 1기와 2기로 나뉘어 평일 오후에 실시된다.
각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단돈 2만원으로 책정되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였다. 다만, 명지전문대학교의 메이크업 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별도 비용 1만원이 추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 내 ‘동작구민대학’ 메뉴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025년 해당 프로그램 수강자 및 중복 신청은 제한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대학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부담 없이 접하고 관심 분야의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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