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은평구, 청년 마음 치유 프로그램 운영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청년들의 마음 건강 증진과 미래 설계를 돕는 ‘마음의 불을 밝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은평뉴타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19세에서 39세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청년기는 진로, 관계 등 다양한 고민으로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구는 이러한 청년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깊이 있게 성찰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삶의 만족감 체크리스트’와 ‘마음지도 그리기’ 활동을 통해 현재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 비교 타임라인’과 ‘인생 그래프 작성’ 등을 통해 미래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모든 과정은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집단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현재 자신의 상태와 관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갈 삶의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앞으로의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마감 시까지 전화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보건소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