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사혁신처의 비상소집 발령에 따라 실시된 을지연습 비상소집훈련에서 옹진군 공무원들이 100% 응소율을 기록하며 철저한 안보 대비 태세를 갖췄다. 지난 18일 오전 6시, 발령과 동시에 응소 대상자 550명 전원이 군청 및 면사무소 등 지정 장소에 집결했다.
이날 훈련은 오는 21일까지 4일간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올해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쟁 상황을 가정한 단계별 및 상황별 대응 훈련으로 구성된다. 특히 연평도 포격 사건과 천안함 피격 사건 등 북한의 도발을 직접 경험한 옹진군은 이번 연습을 통해 서해 5도 주민 대피 및 이동 훈련을 실시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임현택 부군수는 응소 결과를 보고 받은 뒤, “투철한 안보 의식을 바탕으로 어떤 비상 상황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옹진군이 실질적인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추고 군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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