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 (중랑구 제공)



[PEDIEN] 중랑구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고 비상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훈련은 8월 18일 오전 6시 비상소집 발령과 동시에 시작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포함한 소속 직원 1422명 전원이 지정된 시간 내에 응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필수 요원은 발령 후 1시간 이내, 일반 직원은 2시간 이내 응소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훈련이 진행됐다. 모든 직원이 신속하게 지정된 장소에 집결하며 훈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이번 비상소집 훈련은 실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실전과 같은 비상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비상 대응태세를 점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훈련은 중랑구의 재난 및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