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2회 여름독서교실 ‘책으로 짓는 미래 건축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독서 토론, 디지털 체험, 창작 활동을 융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여름독서교실에서는 세계 건축물 탐색과 건축 관련 직업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가상현실을 활용한 건축물 체험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을 감상하고, 중앙은행 입체 모형을 제작하는 등 관련 도서를 활용한 다채로운 독후 활동이 펼쳐졌다.
참여 어린이들은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미래 건축물을 구상하며 창의력을 발휘했다.
프로그램 수료식에서는 우수 참여 어린이 3명이 선정되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과 은평구립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와 디지털, 건축을 연계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 건축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고 프로그램 운영 소회를 밝혔다.
향후에도 도서관은 이처럼 다양한 분야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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