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는 광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3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광주시는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년 이상 지역 내에서 사업을 운영해 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시는 심사를 통해 20개 점포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점포 환경 개선, 간판 및 입식 테이블 교체, 시설·시스템 개선 등이다.
지원금은 점포당 2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된다. 다만, 컴퓨터, 냉·난방기, 단순 가구 등 자산성 물품 구입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지역 내 업체 시공 완료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7일까지다.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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