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2026년 3분기 정기회의 열어 (포천시 제공)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가 지난 18일 포천시청에서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정부의 대북·통일정책과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통일 여론을 정책 건의로 연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성원 보고, 개회 선언, 협의회장의 개회사, 신규 위촉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 순으로 이어졌다.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의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통일 의견 수렴 결과가 공유되었으며, 구교붕 수석부회장이 3분기 정책 건의 주제인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발표했다. 자문위원들은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방안과 민주평통의 역할,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협의회는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 계획된 ‘2026 평화통일기원 걷기대회’와 ‘2026 청소년 나라사랑 병영체험’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조용춘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여러분의 경험과 목소리가 협의회 활동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더불어 “포천시협의회가 시민과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사회 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를 더욱 넓히고, 청소년과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