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시청 체육관에서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시·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정부 기능을 신속하게 유지하기 위한 정부 종합연습의 일환이다.
을지연습은 충무계획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군사작전을 지원하고 국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정부의 종합적인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한다.
훈련 기간 동안 고양시는 도상연습, 전시전환절차 훈련, 전시현안과제 토의, 전시예산편성 과제 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국가 중요 시설에 대한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훈련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민방공 대피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시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차량 이동 통제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시키고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시는 성공적인 을지연습 준비를 위해 지난 11일 준비보고회를 열고 위기관리연습 기간 중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및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방안을 논의하며 철저한 대비를 마쳤다.
고양시 관계자는 2026년 을지연습을 통해 북한의 국지도발에 적극 대응하고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며, 비상사태 발생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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