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에서 제81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8월 14일, 창동역 1번 출구 앞 광장에 태극기 물결이 일었다. 한국자유총연맹 도봉구지회가 주관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며, 구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 40여 명은 지하철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제작한 ‘태극기 키링’과 시원한 ‘태극기 부채’를 나눠주는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출퇴근길 주민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연신 감사를 표하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고철희 한국자유총연맹 도봉구지회장 직무대행은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일상 속에서 더 친근하게 느끼고 소중히 여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많은 구민께서 광복절의 뜻을 기리고 각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을 위해 애써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봉구 역시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 체감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도봉구지회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 외에도 전쟁 음식 체험, 명사 초청 특강, 안보 현장 탐방 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사회의 안보 의식 제고와 공동체 가치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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