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위뉴타운이 들썩들썩 제2회 모두모여 페스티벌 개최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 장위뉴타운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제2회 장위뉴타운 모두모여 페스티벌'이 오는 22일 열린다.

이번 축제는 꿈의숲아이파크,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꿈의숲대명루첸, 꿈의숲코오롱하늘채 등 5개 아파트 단지 약 5,000세대가 함께 준비했다.

장위뉴타운을 대표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이 행사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1회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축제를 맞이했다.

작년 행사에서는 차 없는 거리를 무대로 단지별 체험 부스, 플리마켓, 화합 붓글씨 퍼포먼스, 입주민 재능기부 공연,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단지 간 벽을 허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축제는 한층 더 풍성하고 시원하게 돌아온다. 행사가 열리는 장월로 37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며, 간대어린이공원 일대까지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포함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온 가족이 함께 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함께 주민들이 직접 꾸미는 체험 부스, 풍성한 먹거리 장터, 흥겨운 문화 공연이 마련되어 전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에 참여하는 한 장위뉴타운 주민은 지난해 행사를 통해 이웃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마음을 열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가족, 이웃과 함께 즐길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이 주도하여 이웃 간 경계를 허물고 단지 간 상생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