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이 기록적인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2026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시원하계, 든든하계’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 복지관은 더위와 싸워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먼저 6월에는 휴대용 선풍기, 쿨패치, 쿨토시 등 여름철 필수 방서용품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7월에는 삼계탕, 갈비탕, 전복죽 등 영양 만점 보양식으로 구성된 ‘보양식 꾸러미’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도왔다.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지난달 받은 여름 물품 덕분에 무더위를 잘 견딜 수 있었는데, 보양식까지 챙겨줘 올여름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최재성 동두천시노인복지관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 용품과 든든한 보양식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기력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