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 무더위쉼터 15개소 현장점검 및 폭염 예방물품 전달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중앙동이 본격적인 여름 더위에 대비해 관내 무더위쉼터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6일, 중앙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경로당으로 지정된 무더위쉼터 15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기기 작동 상태와 시설물 전반의 안전 여부를 꼼꼼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현장에서는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부채, 쿨토시, 쿨링스카프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한낮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무더위쉼터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중앙동은 앞으로도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과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여름철 재난 피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